안티에이징을 위해 선택하는 다양한 리프팅 방법 가운데, 고주파 열 에너지는 피부의 깊은 층에 직접 열 에너지를 전달해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피부의 근본적인 노화 자체를 개선해주는 만큼 빠른 효과와 오랜 유지기간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방법 가운데 ‘에그 리프팅’으로 알려진 ‘코레지 2.0’ 리프팅에 주목해볼 수 있다. 기존에 3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한 코레지 리프팅에 ‘에그 핸드피스’를 추가한 방법으로, 시술 부위별에 따른 맞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코레지 2.0은 초기 노화가 나타나는 20대 중반~30대부터 그 이상의 중, 장년 나이대의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도 적합한 시술로 활용된다.
이 시술은 고주파 에너지를 4개의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진피층에 직접 전달한다. 핸드피스로부터 나오는 4~64MHz의 16개 멀티 파장을 활용해 피부 안팎으로의 개선을 돕는다.
먼저 ‘스킨 롤러 핸드피스’가 멀티 파장으로 표피와 세포를 자극시킨 뒤, ‘스킨 모노 핸드피스’의 따뜻한 세라믹 스톤을 이용해서 긴장된 피부를 이완시킨다. 이후 ‘스킨 글로브 핸드피스’가 마사지를 하듯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새롭게 추가된 ‘에그 핸드피스’를 통해서 피부와 피부 속의 세포에 음압을 일정하게 전달해 피부를 빨아들인다.
특히 에그 핸드피스의 경우, 자극없이 흡입하면서 파장을 균일하게 전달해 즉각적으로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안티에이징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인위적으로 피부를 당기거나 필러 물질을 채우는 방법이 아니라, 피부가 스스로의 힘을 회복하면서 탱탱해지도록 유도하는 방법인 만큼 자연스러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 본연의 탄탄함을 길러줄 수 있어 오랜 시간 타이트닝 효과를 유지하며 깐 달걀 같은 탄력 있는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