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타임성형외과의원  주진후 원장
▶자료제공: 타임성형외과의원  주진후 원장

 

여름철에는 특히 강한 자외선과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피부를 관리하기 어렵다. 높은 온도 때문에 발생하는 땀이 땀샘을 막고,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방해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우며, 바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 또한 매일 지키기 어려워 기미나 잡티 발생 예방을 놓치기 쉽다. 또한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더라도 눈에띄는 효과를 보기까지는 수일이 걸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이러한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춰, 기미와 잡티를 제거함과 동시에 환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우유토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시술은 ‘밀크필’과 ‘레이저토닝’을 함께 진행하는 시술로, 필링시술과 기미 잡티 레이저를 결합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밀크필’은 순하고 자극이 적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필링 시술 중 하나다. 더불어 필링 효과외에 브라이트닝, 피부보습 등 다양한 부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된 밀키텍스쳐의 ‘밀크필’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톤과 피부결을 동시에 개선하며, 발효 젖산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보습과 영양공급까지 더한다. 또한 우유에서 추출된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을 감소시켜 저자극 필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프랑스 더마소틱 연구소에서 20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밀크필’은 현대 전세계 약 40여개국에서 시술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그 안전성 또한 인정받아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타임성형외과 주진후 원장은 “‘우유토닝’은 밀크필과 레이저 토닝을 결합해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제거함과 동시에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로, 시술 시간이 짧고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시술이다.”라며, “특히 밀크필은 부작용이 적고 시술 후 피부 붉어짐 현상이나 각질 생성현상이 적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고 전했다.

또한 주진후 원장은 “우유토닝의 경우 밀크필과 레이저 토닝을 결합하여 진행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레이저 토닝 시 필요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 시술의 경우 시술자의 숙련도과 이해도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 장비의 원리와 이해도가 높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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