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피부는 누구에게나 로망으로 여겨진다.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없이 깨끗한 피부 톤, 거칠하지 않고 매끄러운 피부 결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은 모습을 관리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하며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하지만 이미 색소 질환이 생긴 상태이고, 피부 장벽이 무너져 피부의 각질층과 노폐물이 두껍게 쌓여 있다면 홈케어를 하는 것만으로 관리가 어려워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가장 접하기 쉬운 장비인 레이저 토닝을 많이 사용했지만,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치료 횟수를 늘려야 해 이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이러한 기존 레이저 토닝의 단점을 보완해 등장한 4세대 최신 토닝인 ‘GD 토닝(지디 토닝)’이 주목을 받는다.
지디 토닝은 피부에 블랙 다이아몬드, 골드 파티클을 주성분으로 한 앰플을 바른 뒤에 레이저 토닝을 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술이다. 각기 다른 효과를 보이는 블랙 다이아몬드, 골드 미세 입자를 피부에 직접 전달하여 주입을 유도해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야기한다.
블랙 다이아몬드 입자는 스케일링 효과가 있어 피부 결, 모공 속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필링 및 박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피부 결의 개선을 돕는다. 골드 입자는 열과 함께 만나 피부의 콜라겐 재생 효과를 유도해 탄력 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준다.
피부 내의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멜라닌 색소까지 일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색소를 균일하게 파괴하면서 시술 직후 눈에 띄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다이아 파티클의 필링 작용은 넓은 모공 축소에 도움되며,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게 되므로 여드름도 개선하는 데에 도움된다.
BLS클리닉 잠실점 강한별 대표원장은 적은 시술로도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누릴 수가 있지만,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시술 간격과 횟수를 조정해야 하는 만큼 시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