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박영진 대표원장 (강남삼성성형외과)

 

화장은 할 때보다 지울 때가 더 중요하다고 얘기할 정도로, 세안은 피부를 관리하고 가꾸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 만들어진 다양한 클렌징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피부의 타입과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고 유명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세정력이 강한 제품의 경우 피부에 남는 잔존물을 제거하는 데는 탁월할 수 있으나, 피부에 주는 자극까지 강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탁월한 세정력과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함께 지킬 수 있는 기능성 세안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케어이즈의 ‘더마쏘틱 옥시바이옴’ 제품의 경우, 세정력은 강력하게 가져가면서 순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와 더불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옥시바이옴 더마소틱 미셀라 워터(OXYBIOME Micellar water)’는 미셀라 공법과 마이크로바이옴 최적화를 통해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과 더불어 노폐물, 외부 오염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정화하는 효과를 가진 세안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와 관련된 미생물의 생태계로, 피부 PH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 컨디션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균형 잡힌 미생물 층은 피부의 pH를 5.5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도우며, pH가 무너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피부트러블이나 속 건조, 블랙헤드, 각질부각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셀라 공법은 노폐물을 흡착하고 수분은 저장시키는 기능을 말한다. ‘더마쏘틱 옥시바이옴’이 가지고 있는 미셀라 입자는 친수성과 친유성 물질로 구성되어 피부에 묻어있는 노폐물이나 오염물질은 흡착하여 떨어지고, 수분 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수분감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은 피부 결함과 홍조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지 과다분비 및 피지 밸런스 케어를 돕는 클루콘산아연, 천연성분을 혼합하여 피부 미생물총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마이크로바이오타 레귤레이터 등을 주요성분으로 하여 피부 건강과 세정력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삼성성형외과 박영진 대표원장은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손상되고 자극 받은 피부의 pH를 5.5에만 맞춰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더마쏘틱 옥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오타 레귤레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영양소를 피부에 제공하고, 미생물총이 피부의 pH를 5.5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극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작용하는 피부의 pH와 매우 비슷한 클렌징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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