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4명으로 구성돼 맞춤형 진료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는 6월, 남녀노소 불문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한 관리에 분주하다.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볕에 지치기 쉬운 피부장벽은 쉽게 무너질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열감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것뿐 아니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피부 장벽'이라는 단어를 대한민국에 최초로 들여온 피부장벽학의 권위자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이승헌 대표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연세에이앤비피부과가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 4명으로 구성된 연세에이앤비피부과는 피부장벽학을 바탕으로 단순히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형 진료를 통해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 스스로 회복 가능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목표로 개원했다.
올해 6년차 운영 중이며, 환자의 만족도와 전체적인 피부 균형 치료를 위해 과잉 처방 및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특히 연세에이앤비피부과는 여름에 많이 고민하는 다한증, 제모 등과 같은 간단한 시술은 물론 홍조, 모공각화증, 사마귀·쥐젖, 옴 질환 등 각종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리프팅 레이저, 실 리프팅, 쁘띠 시술까지 병행하고 있어 피부질환과 미용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마련돼 있다.
이해진 연세에이앤비피부과 원장은 "피부장벽이 무너지고 트러블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 맞춰 환자들의 자연적 피부 재생을 권장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진료 문의는 02-417-7500으로 하면 되며,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65 태문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