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PEG 필러 ‘뉴비아(Neauvia)’, 대한필러학회서 주목

▶(왼쪽부터)유주환 엠디씨글로벌 대표, 닥터 루치아노 란프란키, 정진수 대한필러학회 간행이사 / 사진=엠디씨글로벌 제공
▶(왼쪽부터)유주환 엠디씨글로벌 대표, 닥터 루치아노 란프란키, 정진수 대한필러학회 간행이사 / 사진=엠디씨글로벌 제공

 

㈜엠디씨글로벌이 지난 25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필러학회에 참가하여, 자사가 독점 유통 중인 이탈리아산 PEG(Polyethylene Glycol) 가교형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비아(Neauvia)’를 공식 소개했다.

 

뉴비아는 기존 HA 필러가 주로 사용하는 가교제인 BDDE(Butanediol Diglycidyl Ether) 대신 PEG를 사용한 차세대 필러로, 우수한 점탄성과 내열성, 뛰어난 볼륨감과 지속력을 자랑하며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특별히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인 루치아노 란프란키 박사(Dr. Luciano Lanfranchi)가 방한해 ‘The PEG Revolution: Redefining Safety and Performance in Fillers’ 라는 주제로 PEG 기반 필러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그의 강연은 국내 미용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실제로 대한필러학회에 참석한 다수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은 뉴비아의 물성, 안정성, 시술 후 유지력 등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대한필러학회 이사진들 또한 “체내에서의 안정성과 모양 유지 능력 측면에서 차세대 필러로 손색이 없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비아는 지난 2025년 2월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된 이후 다양한 학술 세미나, 해부학 강의,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국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엠디씨글로벌 측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한 학술적 기반과 전문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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