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 탄력과 안면 라인 관리를 위한 시술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수술 없이도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층과 근육층을 동시에 자극하는 비침습 리프팅 장비가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엠페이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고주파 에너지와 전기 자극을 결합해 피부 깊은 층과 얼굴 근육을 함께 자극하는 장비로, 기존 리프팅 기기들이 한 가지 층만을 목표로 했던 것과 달리 복합적인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안전성과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엠페이스는 시술 과정에서 고주파는 진피층에 열을 가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점차 탄탄해지고 잔주름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HIFES™ 기술을 통해 안면 근육에 직접적인 전기 자극을 전달해 근육 강화와 리프팅을 유도한다. 두 작용이 함께 이뤄지며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엠페이스는 개인의 얼굴 구조와 근육 상태를 기반으로 시술 강도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회복 기간을 최소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반복 시술 시 효과가 누적되며 유지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장기적인 리프팅 관리에 적합해 자연스러운 페이스 라인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엠페이스를 통해 전반적인 탄력과 노화 관리를 진행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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