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면서 갑자기 초겨울 날씨가 됐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엔 야외활동이 눈에 보이게 적어지고 실내에서의 생활이 늘어나기 마련.

당연히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우리의 얼굴은 물론 몸의 피부탄력은 한없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운동을 아무리 하더라도 가는 세월에 늘어나는 얼굴 살이나 몸의 군살은 막기가 힘들다.

이에 얼굴은 물론 바디의 전체적인 지방 감소 및 타이트닝 효과를 주는 ‘트루스컬프ID' 리프팅이 이목을 끈다.

해당 시술은 미국 Cutera사의 최신 업그레이드된 3세대 트루스컬프로, FDA 승인 개인맞춤형 비수술 페이스·바디스컬프팅 시스템이다. 2세대 트루스컬프에 비해 강화된 3가지 핸드피스를 통해 기존 시술로 해결이 어려웠던 체형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에 체형관리 뿐 아니라 넓은 부위부터 좁은 부위까지 신체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이중턱이나 볼살은 물론 팔뚝살, 부유방, 옆구리, 러브핸들, 아랫배,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특히 마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실시간 온도체크로 화상 등의 부작용 걱정이 없고,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시술이 끝나고 멍이나 붓기 걱정이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해당 시술을 진행하는 아이러브강남성형외과 서경희 대표원장은 “트루스컬프ID는 지방의 두께와 상관없는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시술”이라며 “절개나 주사 등을 통한 지방흡입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